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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2만원 지원 확정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라이프코노미 발행일 : 2020-09-23

스마트폰

좋다 나쁘다 말이 많던 전 국민 통신비 2만 원 지원 건이 4차 추가경정 예산안이 합의되면서 확정되었습니다. 총예산은 5,602억 원이 배정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통신비 2만 원 지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통신비 2만 원 지원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신비 2만원은 누가 받을 수 있을까?

  • 만 16세 이상 ~ 34세 이하, 만 65세 이상 지급(기존 만 13세 이상부터 주기로 했었으나 만 16세 이상으로 변경됨.)
  • 1인당 1회선만 지급
  • 본인 명의 휴대전화만 가능(가족 명의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증, 가족 관계 증명서 등의 서류를 지참해 휴대폰 대리점이나 판매점을 방문해서 명의를 변경해야 함.)
  • 알뜰폰도 지원 대상임.
  • 선불폰 후불폰 모두 가능(단, 선불폰 후불폰 모두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면 후불폰을 먼저 지원함.)
  • 후불폰이 여러 대가 있다면 가장 먼저 개통한 휴대전화 번호를 지원함.
  • 선불폰만 있는 경우 9월 말 기준 15일 이상 사용 기간이 남아있을 때만 지원함.

 

통신비 지원 제외 대상

  • 만 35세 이상 ~ 만 64세 이하
  • 외국인은 원칙상 제외됨
  • 법인폰은 제외됨

 

통신비 2만 원 어떻게 지급받나?

  •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음.
  • 자동 차감 방식이라 9월 통신비 중 2만 원을 10월에 차감하는 방식임.
  • 휴대전화 요금이 월 2만원을 넘지 않는 경우 남는 금액은 다음 달로 이월됨.

 

추가 문의 사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S센터 1335번이나 통신사 콜센터 114, 알뜰폰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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