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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현대카드 장기카드대출 카드론 금리 비교

라이프코노미 발행일 : 2022-01-18

카드사에서 2~36개월 정도로 장기간 빌리는 대출을 장기카드대출 혹은 카드론이라고 부릅니다. 목돈이 필요할 때 은행보다 카드론을 먼저 사용하기도 하는데 내 정보가 이미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빠르게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아래 자세하게 삼성카드 현대카드 장기카드대출 카드론 금리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드론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일단 신청이 간편합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카드사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내 정보와 카드 사용 규모, 성실 납부 내역 등이 바로 확인이 되기 때문이죠. 모바일로 신청하면 최대 5000만 원까지 1분 만에도 신청이 가능해서 급하게 사용할 때는 생각보다 편리합니다.

 

삼성카드 현대카드 장기카드대출 비교

삼성카드와 현대카드 장기카드대출 비교표입니다.

  삼성카드 현대카드
대출 가능 금액 10만원~5,000만원 10만원~
카드론 이자율 연 4.9%~19.9% 연 4.5%~19.5%
연체 이자율 기본 금리+3% 기본 금리+3%
대출 기간 2~36개월 3~36개월
상환 방법 거치 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만기일시 상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원금균등상환
만기일시상환
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 없음
취급수수료 없음
중도상환수수료 없음
취급수수료 없음
신청방법 앱 및 홈페이지
전화 1588-8600
CD, ATM 기기
앱 및 홈페이지
전화 1577-6100
CD, ATM기기

공통적으로 대출 금액이 10만원부터 시작하며 10만 원 단위로 증액할 수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최대 가능 금액이 5,000만 원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현대카드는 심사에 따라 다르다면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아마 비슷할 것 같습니다.

 

두 카드론의 이자율이 다른데 삼성카드는 최저 연 4.9%부터 최대 19.9%까지 입니다. 현대카드는 최저 연 4.5%부터 최대 연 19.5%이며 삼성카드보다 이자율이 조금 낮습니다.

 

대출 기간은 둘 다 최대 36개월까지라는 것이 동일하지만 삼성카드는 2개월부터, 현대카드는 최소 3개월부터 가능합니다.

 

상환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 거치 후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은 거치 기간 동안 이자만 갚다가 나머지 기간에 원금과 이자를 같이 갚아나가는 방식입니다.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은 원금과 이자를 대출 기간으로 나누어서 매달 동일한 금액으로 갚아나가는 방식입니다.
  • 원금균등산환 방식은 동일한 원금을 갚아나가는 방식입니다. 매 달 갚는 원금은 동일하지만 상환할 원금이 줄어들면서 이자도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 만기일시상환은 매달 이자만 갚다가 만기일에 원금을 한 번에 갚는 방식입니다.

삼성카드와 현대카드 장기카드대출은 모두 상환 방식에 따라 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두 카드 모두 신청 방법 중 "앱 및 홈페이지 신청" 및 "CD/ATM 인출"은 은 365일 24시간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CD/ATM으로 인출하는 경우 삼성카드는 하루 최대 600만 원을 넘을 수 없으며, 현대카드는 하루 최대 300만 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삼성카드 현대카드 장기카드대출 카드론 금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급하게 목돈이 필요할 때 나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지만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현명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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